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

경기도 평택시는 불과 4,5년 전만해도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썩여 왔지만 불과 3,4년 사이에 미분양이 싹 사라지고 지제역과 고덕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은 동탄을 뒤따르고 있을 정도로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동반 하락을 했으며 청약시장 역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얼마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3만가구가 넘는 미니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자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얼마전 청약을 마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역시 미분양 예정단지였지만 지금은 청약마감이 되었으며 부동산 떳다방까지 나타나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현장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분위이에서인지 매수자는 많지만 매도자가 없어 매매 체결이 싶지 않다고 토로 하는 것으로 보아 분위기는 싶게 가라앉을거 같지 않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호재 까지 겹친 경기 남부의 부동산 시장 즉 청약시장은 미분양이 발생하기 쉽지 않으며 발생 했다 하더라도 조기 마감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화양지구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이 들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고 있지만 주변의 물량 공세에 여파로 여겨지지만 이마져도 일부 단지는 순조로운 마감까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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