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사상 최대 부동산 상승를 이루었죠 덕분에 부동산 으로 돈 버신분들이 무척이나 많지만 대부분 내집 한채이거나 무주택자들은 결코 달갑지 않은 사태입니다.
이로 인해 정권교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결국 정권교체까지 이루었지만 과연 이로 인해 우리 서민이 내집마련이 쉬어질지는 의문입니다.
새정부에서는 규제완화와 양도세 인하등 각종 부동산 으로 인한 세금을 문정부 이전으로 돌린다는 정책으로 인해 서울의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건축 과 재개발을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불안정해질수 있다는 점은 결국은 내집마련을 해야하는 수십만 세대에게는 더큰 박탈감에 빠져들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 또한 앞을 내다 볼수 없을정도로 불투명한 지금 상태가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것은 규제완화에 앞서 투기수요차단을 먼저 하겠다고 발표해서 그나마 안심? 이라 해야 하나요?
하지만 이미 복지에 쏟아부를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가격은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어 보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예나 다름없이 청약은 하늘에 별따기가 될것이고 지금 가격에서 많이 빠져야 10% 정도 될것으로 예상되며
이젠 서울에서 내집마련은 쉽지 않다는 점도 매우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마포한강호반써밋 은 지역주택조합으로 가격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추가분담금의 문제와 입주시기가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는 아파트로
이 어려운 시기에 대체 상품은 적합한 대안이 될지는 스스로가 잘 판단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푸념을 접어봅니다.